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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파리 인생 첫여행기 3 (2018.7.)
    여행기록/프랑스 여행 2022. 1. 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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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프랑스 파리 여행기도 마지막!
    마지막은 바로바로!
    라발레빌리지와 파리디즈니랜드!!
    라발레빌리지와 디즈니랜드는 거의 붙어있는 수준이라 두군데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음.
    파리에서 기차타고 좀 가야하는 곳이라 따로 표도 예매했었음.
    라발레빌리지에서는 사진은 거의 안찍고 구경하고 쇼핑하느라 사실 정신이 없었음..;

    다음이 바로 디즈니랜드라 가장 편하게 입었음.

    여기서 좀 쇼핑하고 라뒤레도 있어서 마카롱 몇개 사먹어 봤다.

    맛있었지만 파리 2번째로 다시 왔을 때 갔던 마카롱 브랜드가 더 내 입맛에는 맞았음.
    이제 드디어 디즈니 랜드!!

    홍콩 여행에서도 디즈니랜드를 안가서 아쉬웠는 데 첫 데즈니를 여기로 오게 되다니!!
    더 좋았음!!

    좋아서 사진도 몇장찍고!

    성 안으로 들어왔음.
    잠자는 숨속의 공주 성을 모티브로 해서 내부로 그렇게 꾸며져 있음!

    디즈니랜드는 미리 티켓을 인터넷으로 사서 왔는 데 나는 스튜디오랑 디즈니랜드 둘다 보고 싶어서 그렇게 예매했음.
    스튜디오에 재밌는 놀이기구는 몰려 있고 퍼레이드나 마지막 불꽃놀이는 디즈니랜드에서 하니까 이렇게 하는 게 더 나음.

    대신 아울렛도 갔다가 온거라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스튜디오 앞에서도 한 컷!

    업 진짜 재밌게 봤는 데 여기서 또 보네!

    디즈니 애니들로 테마파크가 되있는 데 너무너무 좋았음!

    역시 놀이공원에서는 회전목마는 꼭 타줘야지! (국룰)

    이게 스튜디오에서는 제일 제일 스릴 넘치고 무서운 놀이기구였다!!
    사실 디즈니랜드에는 원래 무서운 놀이기구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이건 진짜 무서웠음!!
    호텔 유령 엘리베이터 기구 인데!! 꼭 꼭!! 타줘야함!
    이거 말고 또 재밌던 건 락앤롤 롤러 코스터 !
    속도가 장난아님!
    이 두개는 무서운 놀이기구 좋아하는 남편도 인정했음.

    어플을 이용하면 중간 중간 몇시에 어디서 퍼레이드 하는 지 등등 알 수 있는 데 그거보고 바로 보라온 공연.

    이때 왜인지는 모르겠는 데 좀 눈물났음.
    그냥 내가 여기서 이렇게 디즈니랜드 온게 감격이었나봄.
    다른 곳에서도 안울었는 데 여기서 울다니..!

    이렇게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찍고 대화하는 체험도 가능함!

    이것도 좋았는 데!
    라따뚜이 체험!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음.

    이것도 좋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로 공원인데 중간 중간에 깜짝 놀랄 요소도 있고 사진 찍기도 좋았음!

    여왕님 너무 화나셨네;;

    미로라서 나가는 출구 찾기 생각보다 어려웠음;;

    다른 곳에 비하면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좋았다.

    이제 진짜 퍼레이드!!

    이거 보려고 이미 대기 타고 있던 사람들도 많았음.
    우리는 좀 늦게 와서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퍼레이드 퀄리티도 너무너무 좋아서 아주아주 대만족!!

    역시 제일 재밌는 건 공주님 왕자님들 보는 거!

    이때 너무너무 좋았음!

    그리고 점점 어두워지면 이제 마지막 불꽃놀이 볼 준비를 해야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서 자리 찾기 매우 어려움.. (눈치게임 난이도 상)

    그렇게 좀 기다리면 드디어!!
    밤이 되고 멋진 공연이 디즈니랜드에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것까지 다 보고나면 정말 늦은 시간이 되는 데 얼른 달려가야 기차를 편하게 타고 갈 수 있다.
    너무 즐거웠던 파리에서의 여행도 이렇게 끝이났다.

    파리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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