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영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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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5여행기록/영국 여행 2022. 1. 19. 17:30
드디어! 오늘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 날!! 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였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갈 수 없으니 가봄! 입구에서 예약한 걸 보여주면 이렇게 티켓으로 바꿔줌. 티켓에 그림은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았다. 그리고 이런 여권도 줌! 들어가자마자 드래곤이 반겨줌!! 이때 이미 너무 흥분 상태 였다 ㅋㅋ 점점 이렇게 마법 빗자루부터 하나씩 전시 되어 있음! 관광객은 언제나 많은 것 같았고 혼자 온건 나뿐이었음.. 해리가 원래 살던 계단 집도 있고! 이제 진짜 입구가 나오는 데! 여기서는 직원분께서 간단한 설명도 해주고 이렇게 벽에 영상들이 떠서 진짜 마법의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여기서 다들 완전 신나있었음! 들어가면 이렇게 호그와트 학교에서 식사하던 공간도 나오고 각 가문들의 옷차림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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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4여행기록/영국 여행 2022. 1. 19. 07:50
이날은 일찍부터 버킹엄 궁전으로 향했음! 공원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데..! 너무 부러웠다 …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보다는 사람구경을 더 많이한 느낌.. 이렇게 경찰분들이 말을 타고 다니는데! 너무 멋져 보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퍼레이드 구경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함.! 이건 보려고 맘먹고 간건 아닌데 걷다가 얻어 걸렸다..! 사람 많이 보인거 보면 관광지! ㅋㅋ 그래서 요리조리 구경하고 사진도 찍기! 빨간 색만 있는 줄 알았는 데 검정색도 있음! 이제 궁금했던 빈티지 마켓 구경!! 진짜 악세사리부터 엄청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여기서 눈 돌아감..! 모든게 귀염뽀짝 귀엽고 예쁘고 돈만 많았다면 다 쓸어오고 싶었음.. 이제 슬슬 배고프니 영국하면 꼭 먹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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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3!여행기록/영국 여행 2022. 1. 19. 07:11
거의 반년도 더 지나서 이어쓰는 런던 여행기 3탄이네요.. 한동안 코로나 때문인지 기분도 우울하고 했는 데 새해를 맞아 다시 유럽 여행기 하나하나 기록해보려고요! 서론이 길었는 데.. 여튼 다시 스타트! 이번엔 대영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것도 무료!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모아이 석상이 제일 보고 싶었다! 근데 생각보다 작아서 놀람.. 사실 난 그림에는 관심이 많은 데 이런 유물에는 관심이 적은 편이라.. 남긴 사진 자체가 별로 없다;; 남편은 이집트 관련해서 관심이 참 많은 데 같이 못온게 너무 아쉬운 순간이다.. 어느 정도 다 둘러본 후 다음 일정 바로 스타트! 다음은 여기저기 시내 구경하는 일정이었음! 파리도 그렇고 런던도 꽃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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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2여행기록/영국 여행 2021. 4. 27. 17:28
세븐스프링스 다녀오고 동행 중 한 여자분과 같이 테이트모던 갤러리로 향했다. 늦게 까지 해서 참 좋은 갤러리임 ㅋㅋ들어서자 마자 사진찍기 ㅋㅋㅋ처음 마주한 작품은 모딜리아니 작품.그리고 모네. 현대 미술로 유명한 갤러리 답게 유니크한 작품도 많았다.피카소몬드리안좋은 작품들이 끊임없이 계속 나와서 역시 내가 지금 유럽에 있구나 실감됐다.피카소아.. 이건 잊어버렸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선생님 작품도 보고!이런 대단한 예술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신 백남준 선생님 덕분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한 껏 느낌!내가 제일 좋아하는 샤갈 작품도 있고!리히텐슈타인 작품도 봤다! 생각보다 너무너무 규모가 커서 다 보기 쉽지 않았다... 나오니 어느새 어둑 어둑.건물 밖에서도 한장 찍고.저 다리를 건너갈 예정 다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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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1탄! (2019.6)여행기록/영국 여행 2021. 4. 21. 17:24
요새 여행을 못해서 그런지 축축 쳐져 있다가 봄 되니 다시 기운이 나서 이렇게 추억여행 포스팅을 다시 쓰기로 했어! 이 전에 프랑스 파리에 있다가 야간 플릭스버스로 런던으로 넘어 왔어! 역시 뮤지컬의 나라답게 여기저기 이런 광고판이 보여서 너무 들뜸!이거지!! 런던하면 이 정거장 표시지 ㅋㅋㅋㅋㅋ처음 도착해서 신나서 진짜 이것 저것 막 찍었다 ㅋㅋㅋ사실 무지컬 하나는 보고 오고 싶었는 데 일정이 촉박해서 결국 못본게 너무 한이 되네 .. 이렇게 코로나가 터질 줄 그때는 몰랐으니까 나중을 기약했는 데...!!먼저 버킹엄 궁전으로 와서 아침부터 실컷 사진 찍고!!이상하게 난 꼭 사진 찍으면 이런 포즈만 함 ㅋㅋㅋㅋ 이러면 좀 날씬해 보일 까 해서 하는 데 그닥 ㅋㅋㅋㅋ아침이라 사람도 없어서 혼자 삼각대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