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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예전 일상 4 (2018)독일 일기/독일일상 2020. 12. 2. 18:56728x90
이날은 리터초콜릿 박물관? 굿즈도 팔고 하는 리터 초콜릿 매장에 갔다.
사람들도 되게 많았는 데 특이한게 굉장히 많았다 ㅋㅋㅋ
리터 초콜릿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도 있고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고 일단 초콜릿이 대박 다양했음!
그리고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있다!
찍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준다!
물론 무료!!나름 재밌으니 꼭 해보시길!
그리고 여기온 목적!!!!
이 매장은 특별히 이곳에서 바로!
내가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나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준다!!
다만 줄이 길어 좀 기다려야함..그렇게 만든 초콜릿!!
내가 선택한 재료를 표시해줌.ㅋㅋ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영롱하다..
맛은 아주 만족!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최고였다.이건 특이해서 같이 사봄 ㅋㅋ
그 다음엔 베를린 장벽!!!!
날씨 좋을 때 가니 더더 좋았다.사람이 꽤 많았는 데 그래도 사진찍기는 무리 없었음.
이렇게 특이한 복장으로 노래하시는 분들도 있었음!
처음 보는 광경이라 좀 충격이었지만 진짜 재밌었다!이거 이거!
이건 너무 유명해서 줄이 아주 길었음...
사진찍기 매우 힘든 벽화였다...베를린 장벽 근처에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슈니첼 맛집이 있음!
고가도로 아래 쯤에 있었던 듯하다!로컬 맛집이라 베를린 사는 분들이 많이 와서 먹고 있었음!
일단 가격도 너무 좋고 맛도 좋았다! 추천!!그다음에 유명하다는 빵집을 갔음!
Zeit für Brot
직역하면 빵을 위한 시간?
여튼 여기서 가장 인기 있다는 걸로 사봤음!근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남편 취향도 아니었음...아쉽...
이날은 독일에서 유명한 여류화가 분의 박물관에 갔다.
내부는 찍을 수 없어 외관만.
전쟁에 참상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다.
전쟁으로 아들도 잃어본 어머니로써 더욱 전쟁의 비극을 제대로 느꼈으리라..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았고 전쟁이란게 얼마나 모두를 피폐하게 하는 지 잘 느껴졌음.728x90'독일 일기 > 독일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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