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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3!
    여행기록/영국 여행 2022. 1. 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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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반년도 더 지나서 이어쓰는 런던 여행기 3탄이네요..
    한동안 코로나 때문인지 기분도 우울하고 했는 데 새해를 맞아 다시 유럽 여행기 하나하나 기록해보려고요!
    서론이 길었는 데.. 여튼 다시 스타트!

    이번엔 대영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것도 무료!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모아이 석상이 제일 보고 싶었다!
    근데 생각보다 작아서 놀람..

    사실 난 그림에는 관심이 많은 데 이런 유물에는 관심이 적은 편이라.. 남긴 사진 자체가 별로 없다;;

    남편은 이집트 관련해서 관심이 참 많은 데 같이 못온게 너무 아쉬운 순간이다..

    어느 정도 다 둘러본 후 다음 일정 바로 스타트!

    다음은 여기저기 시내 구경하는 일정이었음!

    파리도 그렇고 런던도 꽃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참 많았다.
    너무 예뻤음..

    일요일이라 교회도 참석해봤다!
    런던은 한인교회도 멋있었음!

    백화점은 그냥 슥 보고..;
    바로 햄리스 장난감 상점으로!

    사실 체코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꼭 와보고 싶었다.

    입장과 동시에 반갑게 맞아주는 레고 병정!

    패딩턴도 보이고! 너무 귀여웠음!

    도비도 만났다 ㅎㅎ

    런던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도 다른 날 예약해놨는 데 여기서 미리보기 하는 기분이라 너무 신났다

    혼자 여행오면 참 이런거 앉고 사진찍고 하는 게 좀 힘들어서 슬프긴 했다 ..

    해그리드도 봤음! 크기가 정말 커서 놀랐다.

    이거 타고 나도 날 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

    독일어 공부하면서 많이 봤던 페파도 여기 있어서 반가웠음!

    한 아이가 여기서 놀고 있는 거 보니까 부러워서 나도 기다렸다가 들어가 봤다 ㅋㅋ

    구경 중인 다른분께 사진도 부탁함 ㅋㅋㅋㅋ

    바비도 보고~!

    햄리스 로봇 생각보다 크고 불빛도 나와서 싱기방기!

    이건 좀 사고 싶었는 데! 가격이… 아쉽..

    힙한 레고 ㅋㅋ

    레고로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음에 새삼 놀람. ;;

    레고로 영국여왕님도 만남!
    이때 실제 만난 것도 아닌 데 괜히 엄청 신났다!

    간호사 테디!

    테디베어도 종류가 엄청 많았음!

    해리포터 속 동물들도 이렇게 보니 너무 귀엽다 ㅋㅋ

    런던은 그냥 건물들만 구경해도 너무 즐거운 것 같다.
    다 너무너무 아기자기 귀염뽀짝해.

    그리고 드디어!! 슈프림에 도착!
    사실 이미 프랑스에서 먼저 슈프림은 방문했지만..!
    그래도 언제 가도 신나니까!!

    프랑스와는 다르게 줄이 길었고 앞에 지키시는 분도 보기에는 엄청 무서웠다;;

    들어가면 이런 풍경!

    사실 안에서도 직원분께서 사진을 몇장 찍어주셨는 데 보기보다 너무너무 친절해서 감동!!
    사진도 직접 구도까지 정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웠다!

    슈프림에서는 가방하나 건졌음!
    파리와 비교하자면 역시 런던이 더 살만 한게 많긴 했음.
    이제 독일도 슈프림이 생겼으니 다시 베를린에 갈 일이 생기면 방문하고 비교 해보는 것도 재밌을 듯!

    이번엔 레고 상점!

    와. 규모가 생각보다 큰 레고 전시물이 많아서 놀랐다!
    사실 덴마크는 본고장 치고는 레고 본점도 작고 전시규모도 정말 작았는 데 그에 비해 런던은 아주 크고 좋았음.

    여기서 또 만나는 공중전화 부스.

    레고 지하철도 있었다!

    아저씨 저 좀 탑승해도 될까요..?

    아저씨 모자 잡고 한 컷.

    레고 지하철을 탔더니 세익스피어도 있네~~?ㅋㅋ

    레고 우체통도 있고.

    레고 빅벤도 있는 데! 높이가 장난 아니다. 2층으로 올라와야 빅벤을 제대로 볼 수 있음!

    이제 m&m !

    여기도 너무 귀여웠다 ㅋㅋ
    비틀즈 m&m이라니!
    나도 같이 걸어보기.

    어딜가나 보이는 빨간 전화부스.

    여기도 관광객으로써 즐긴 거리도 사진찍기도 참 좋았다.

    영국 티 브랜드 매장도 가보고

    많이들 가는 매장도 가고

    걷다보니 피카딜리 서커스까지 옴.

    역시나 사람 참 많았다 ..ㅋㅋ

    가는 곳마다 다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새 다시 타워 브릿지.

    매 번 가도 아쉬워서 또 찍고 또찍음..

    이렇게 3탄도 끝!
    4탄으로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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