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런던 여행기 4

이날은 일찍부터 버킹엄 궁전으로 향했음!

공원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데..!
너무 부러웠다 …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보다는 사람구경을 더 많이한 느낌..

이렇게 경찰분들이 말을 타고 다니는데!
너무 멋져 보였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퍼레이드 구경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함.!

이건 보려고 맘먹고 간건 아닌데 걷다가 얻어 걸렸다..!

사람 많이 보인거 보면 관광지! ㅋㅋ 그래서 요리조리 구경하고 사진도 찍기!

빨간 색만 있는 줄 알았는 데 검정색도 있음!

이제 궁금했던 빈티지 마켓 구경!!

진짜 악세사리부터 엄청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여기서 눈 돌아감..!

모든게 귀염뽀짝 귀엽고 예쁘고 돈만 많았다면 다 쓸어오고 싶었음..

이제 슬슬 배고프니 영국하면 꼭 먹어야 하는….!
피쉬앤칩스를 먹어야지!

크진 않았지만 친절하고 정감가는 사장님께서 계셨다!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 데…!

기대 이상이었음!!
양도 혜자!
특히 이 생선 튀김이 대박이었음!
튀김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도 알차게 살이 가득했고 생선가시도 없어서 먹기 너무너무 좋았다!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먹기도 힘듬!!

이제 밥도 먹었고.. 후식으로…!

홍차랑 스콘!!
여기도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 데 이미 한국분들이 꽤 계셨다.ㅋㅋ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음!
안에 인테리어도 정감가고 좋았다!

사실 영국하면 뮤지컬인데!!
일정상 못본게 정말 아쉽다 …

이번에는 셜록홈즈 박물관으로!!
역에 내리자마자 이렇게!!

이미 사람들이 꽤 있었다.

입구에서 직원분과 사진도 찍고!

박물관은 별개 없다고 해서 옆에 상점만 보고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은 .. 바로…!

노팅힐에 나온 서점!!

생각보다 더 작긴 했고 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었다 ㅋ

다른 관광객분께 부탁해서 한컷!

내부는 작지만 정말 아기자기하게 예뻤다.

사실 이 사진부터는 마지막날 드디어 만난 남편과 찍은 사진!

이미 초반에 다 봤던 곳이지만 남편위해서 한 번더 봄 ㅋㅋ

난 커피를 그닥 안좋아하는 데 남편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만나러 가는 길에 커피도 사고 먹을 것도 몇개 샀음!

이건 맛있었는 데!

이 죽..? 이건 진짜 아니었다…

마트에서 산 샌드위치도!
영국 마트는 하나 좋은 게 저렴한 가격에 물, 샌드위치, 스낵 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 덕분에 잘 이용함.

남편 취향대로 자연사 박물관도 방문!

내가 산 가방 메고 남편도 몇 컷 찍어주기!

이제 다음 편은
드디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그럼 모두 다음 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