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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여행기 1. 루체른 (2018.7.)
    여행기록/스위스 여행 2022. 1. 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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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여행기 시작!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느껴보려고 스위스로 향했다.
    스위스 루체른은 아마도 꽃보다 할배에서 보고 와보고 싶어서 넣었는 데 아주 만족!
    평화롭고 물맑은 좋은 곳이었다.

    물이 얼마나 맑은 지 안이 훤히 보였다.

    그리고 이게 엄청 오래된 다리라고 하는 데 루체른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다리 구경을 해볼까~!
    이 서진에서도 보다시피 이렇게 안이 훤희 보이고 물색도 에메랄드 빛으로 정말 아름다웠다.

    스위스 루체른에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좀 흐렸는 데 유럽은 이렇게 흐리다가도 금새 환해진다.

    이제 숙소로!
    숙소는 스위스 물가가 정말 비싸기 때문에 4인 도미토리를 잡았었다.
    같이 숙소쓰는 두 여자분들은 정말 자기 몸만한 배낭을 메고 와서 놀랐음.
    나랑 남편은 짐을 정말 최소한만 싸서 왔다. 각자 일반 백팩 하나 정도..?
    (그래서 나중에 이것저것 사다보니 짐이 늘어서 중간에 캐리어 작은 거 하나도 샀음;;)

    나는 마트에서 다시 한 번 스위스 물가에 놀랐음.
    그래서 정말 최소한만 사서 왔다 ㅋㅋ

    그래도 스위스 치즈는 못참지!
    나중을 위한 토블론도(이건 다음 기록에서 이유를 알 수 있음!)

    꽃보다 할배가 봤던 바위 안 사자 동상도 보러 갔다.

    근데 이때 방송과 달리 앞에 연못에 물도 하나 없고 그래서 사진은 별로 못건졌다..

    걷다보면 보이는 전통 가옥들!

    그리고 여기서도 우린 계속 셀프 웨딩 사진각을 세웠다. ㅋㅋ
    근데 사진과 달리 이곳에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좀 많이 부끄러웠다.
    다들 너무 축하를 해주심..;;;(감사한데 이상하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음..)

    그리고 아까 웨딩사진도 뒷배경에 보이던 교회도 방문!

    작은 교회인데 아기자기 한게 딱 내취향.

    여기서 결혼식하면 너무 기분 좋겠다~!!!

    그래서 다음날 나는 이 앞에서 셀프웨딩 사진을 찍기로 마음 먹음.
    대신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 와야 예쁜 사진을 건질거 같아 아주 이른 시간에 왔다.

    덕분에 이렇게 멋진 사진도 건졌음!
    이렇게 루체른 여행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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