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포르투갈 여행 일정 공유 (리스본)
    여행기록/포르투갈여행 2022. 7. 9. 03:35
    728x90

    포르투갈 여행 일정을 짜면서 시간도 너무 많이 썼고 정보찾기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다른 여행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일정을 공유해보려 한다.

    <리스본 1일차>

    리스본대성당(19:00까지/무료)
    -Elevador da Bica(푸니쿨라, 21:00까지 운영/ 리스본카드 혹은 비바비아젬카드로 무료 이용가능)
    -Pink street
    -28번트램 (잠깐 타는 건 좋지만 계속 타기에는 너무 길고 지루함.)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22:45까지/비아젬카드 혹은 리스보아 카드 있으면 무료)
    Time out market(24:00까지/카드결제만 가능)
    Manteigaria – Fábrica de Pastéis de Nata (에그타르트/24:00까지)

    1일차는 숙소도 가야했고 비행시간때문에 많은 걸 하기가 힘들어서 일정을 많이 잡지는 않았다.

    먼저 리스본 대성당을 갔다.

    엄청난 기대를 하면 실망하니 그냥 기념으로 한번 간다는 마음이면 딱 좋다. (무료입장이니 부담없이 갈 수 있음)

    그리고 그 리스본 대표사진으로 유명한 푸니쿨라를 탔다.
    리스본카드나 비아젬 데일리카드(24시간권)으로 무료이용가능하니 부담없이 여러번 타도 된다.

    타고 올라가면 그 유명한 인증샷 스팟이고 푸니쿨라도 여기서 잠시 정차하니 맘껏 사진 찍으면 된다.

    근처에는 pink street라는 곳이 있는 데 여기도 사진찍기 좋으니 잠깐 들려보시길.

    사실 28번트램은 탈때보다 이렇게 지나갈때 찍는 게 더 예쁘게 나오긴 한다.
    그래도 경험해보고 싶다면 너무 오래 타기보다는 몇정류장 가는 정도를 추천한다.

    그다음 이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를 탔는 데 저녁에는 확실히 쌀쌀하고 위에 전망대는 어마어마하게 바람이 세고 추우니 겉옷은 필수다. (이날 이렇게 입고 얼어 죽을뻔..;)

    그리고 밤에는 리스본 야시장인 타임아웃 마켓에 가서 이것저것 먹으면 좋다.
    다양한 음식부스들이 있는 데 난 일단 유명하다는 대구크로켓을 먹었다.
    크로켓가게에 여러 종류가 있는 데 이 대구 크로켓이 찐이다.
    맥주는 포르투갈 국민 맥주 super bock을 마시면 끝내준다.
    여기 마켓은 무조건 카드만 가능하니 현금은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Manteigaria – Fábrica de Pastéis de Nata (에그타르트 /24:00까지)도 이 타임아웃마켓안에 있으니 이용해보면 좋다.
    나중에 에그타르트 개인적인 순위도 매겨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ㅋㅋ 포르투갈에서 정말 여러 곳을 다녔음..

    그리고 포르투갈 감자칩은 다른 유럽보다 감자칩이 많이 안짜고 포카칩 느낌나서 정말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물가도 저렴하니 정말 좋았다.
    *마트는 pingo doce가 가장 맘에 들었다.
    이외에 lidl도 있으니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이렇게 리스본 1일차 끝~!

    728x9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