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원도 여행기 3. 정선 (2017.8.)

이제 강원도 여행 마지막 여행지!
정선!!
여기서는 먼저 친구가 가고 싶다고 했던 동굴을 먼저 갔음.

꼭 오고 싶었던 곳이라 그런지 유난히 텐션 업된 친구 ㅋㅋㅋ

사실 나는 동굴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데 친구덕에 이렇게 도전 ! ㅋㅋ

일단 입구부터 벌써 춥기 시작(한여름이라고 해도 겉옷은 필수임!)

계단이 좀 미끄럽고 가파른 느낌이니 정말 정말 조심해야함.

약간 멋있기고 하고 으스스하고 기괴한 느낌도 난 들었음(친구는 너무 황홀해해서 이런말은 차마 못했…)

그래도 길이도 꽤 길고 볼거리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중간에 아주 특이한 암석이 있었는 데 자체심의로 뺐음..;;
직접 가서 꼭 보시길! ㅋㅋ

여기는 동굴만 구경하는 게 아니라 이런 유물도 볼 수 있음!

그리고 갑분 금괴!!

이 중 하나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다 ㅋㅋㅋㅋ

이렇게 구경을 끝내고 또 이동!

여기는 어딜까요~~?

이때 한창 이런게 유행이었던 듯.
날개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액자 프레임으로 사진도 찍고!

여기는 바로~!!

레일바이크 타는 곳~~!!
전부터 정말 타고 싶었던 거라 기대가 컸음!

표를 끊고 일단 밥을 먹으러 왔음.

강원도 왔으니 막국수도 한 그릇 먹고~!

그리고 곤드레비빔밥도 먹었다!

둘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동!!!

이제 다 먹었으니 타볼까~~?

생각보다 길이가 긴편인데 이렇게 운동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니 너무너무 좋았다.

이렇게 동굴도 중간에 있어서 꽤나 스펙타클함.

드디어 강원도 여행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