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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알못의 눈물나는 N26 개설 후기(방법)
    독일 일기/독일일상 2020. 6. 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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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잡을 하게 되면서 계좌가 하나 필요해 찾아봤는 데
    대부분은 여권뿐만 아니라 비자, 안멜둥 서류까지 필요한게 많고 직접 은행에 가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N26집에서 여권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추가비 없이 Master Card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계좌 유지비가 무료임!
    카드 사용시 바로 알림기능이 되고 마스터 체크카드 사용시 결제금액이 바로 빠져 나가서 확인이 용이함.
    심지어 N26계좌 끼리는 바로 계좌이체도 가능! 다른 은행도 4-5시간이면 됨!(대부분의 은행은 1-2일은 걸림..)
    다른 은행과 달리 계좌 비밀번호도 내가 설정 할 수 있음!
    그리고 계좌 명세서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명목으로 추가로 돈 지불 할 필요가 없다.
    이제 단점이라면 독일 내 모든 은행 ATM 기계에서 수수료없이 출금 가능한데 이게 처음 3개월만 독일 내에서 월 5회이고 이후부터는 월 3회정도임.( 대신 월 1000유로 이상 입금, 월급/연금 등 금액이 2달 이상 이체 시 했거나 26세 이하일 시에는 3개월 이후에고 계속 월 5회를 이용할 수 있음)
    하지만 인출을 자주 하지는 않는 다면 별로 상관은 없을 듯함.
    일단 장점이 더 많으니 N26을 개설하기로 함!
    먼저 https://app.n26.com/referral/rladsuwn45 여기로 접속을 하고

    Start free registration을 누른다.

    거주국가지금 유학중인 국가로 선택하면 된다.
    난 독일이니 독일로.

    이름,성,이메일주소,생일을 일,월,년 순으로 입력하고.

    폰 번호를 입력.
    난 독일에서 번호를 개통해서 +49(독일번호)를 선택후 나머지 폰번호를 입력했음.

    그리고 n26카드를 받을 현지 집주소를 입력한다.

    국적, 태어난 도시, 태어난 국가를 써주고 female(여자)인지 male(남자)인지를 선택해줌.

    미국 시민이거나 영주권이 없다면 NO를 선택하면 됨.

    미국에 세금을 내고 있는 게 아니라면 역시 NO 클릭

    세금 내는 국가 체크!
    이건 지금 유학중인 국가를 쓰면 됨.
    Tax ID(세금번호)는 굳이 안써도 되니 패스하기.

    이제 제일 중요한!!! 추천인 코드!
    여기에 rladsuwn45 입력하면 추천인도 그리고 지금 가입하는 본인에게도 가입 첫달에 N26카드로 15유로 이상 사용시 15유로 쿠폰이 발행된다!
    우리 함께 15유로 벌어봐요~
    추천인코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가입하는 본인도 아무 혜택이 없다.

    이제 N26사이트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된다.
    비밀번호재확인은 없으니 입력할때 실수 없도록 꼼꼼이 확인하기!!

    이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동의하는 지 체크하는 부분이 나오는 데 처음 2개는 체크하고 다음은 선택해서 하면 된다.

    대충 3번째 문항은 다른 n26사용자와 계좌 이체등등을 하기 편하게 폰번호나 이메일 정보를 공유하겠냐 이런 내용인거 같아서 일단 난 안했음. 물론 추후에 다시 하고 싶다면 바꿀수 있음.

    N26상품 업데이트 등등 정보를 이메일로 받고 푸시알림을 받겠냐고 하길래 일단 역시 안받기로 함..
    이것도 나중에 변경가능!

    N26이 이용작그룹 관리를 더 잘하기 위해 마케팅파트너에게 내 이메일주소를 보내는 거에 동의하냐 길래 역시 안함.
    이것도 언제든지 취소 가능하다길래 그냥 안해버림.

    입력이 끝나면 이제 N26에서 내 이메일주소로 확인 이메일을 하나 보내준다는 안내페이지가 뜬다.
    그럼 이제 내 이메일에 들어가 확인메일이 왔는 지 확인하면 됨


    내 메일함에서 확인메일을 열고 Confirm your email을 클릭해 확인했다는 승인을 해줌.


    그러면 이제 계좌가 사업용인지 아닌지 체크를 하는 건데 난 개인용이니 NO를 체크.

    그 다음 카드선택을 하면 됨.
    계좌유지비가 무료인 것을 원한다면 standard 선택하면 됨!

    카드 배송도 급한게 아니라면 무료를 선택.

    그러면 이제 어플을 다운 받으라고 하는 데 다운 받아서 나머지 과정을 진행해야 하므로 꼭 다운 받기!
    다운 받은 어플에 들어가서 이제 내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내 계정에 관한 실시간 알림, 모든 계좌 사용에 관한 즉시 푸시알림 설정을 하겠는 지 묻는 알림이 뜸.
    당연 Enable Notifications를 눌러 알림사용을 설정함.


    그 다음 이제 내 신분 확인에 무엇을 사용할지 선택이 나오는 데 역시 여권이니 Passport 선택
    이제 가장 중요한 화상통화 단계가 남았다.....

    계속 continue를 눌러 화상통화 시작.
    이때 미리 여권을 준비해두기!
    그리고 통화할때 무조건 다른이 도움없이 혼자 진행해야 하므로 혼자 있을 때 통화를 시작하시길!
    통화를 시작하면 상담사는 다양한 질문을 함.
    이때 가장 중요는 말이 빠르거나 발음이 정말 이상한 상담사들도 있으니 모르겠을 때는 Sorry, slowly one more time을 외치자!
    1. 내가 너와 통화내용을 녹음해도 되니?(대충 레코드라는 말이 들리면 그말임) 이렇게 묻고는 yes or no를 시전하심.
    이때 무조건 yes.

    2. 그다음 바로 이메일을 묻기도 하지만 간혹가다 지금 방에 혼자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음. 그러면 혼자라고 말하기.
    Be alone(번역기라 이렇지만 대충 alone이라고 하면 알아들음)

    3.그럼 이제 이메일 주소를 말하라고 한다.
    그럼 알파벳하나씩 다 말하는 데 이때 @는 at(엣)이라고 읽으면 됨.
    역시 “.”도 dot(닷)이라고 읽으면 됨.
    그러면 사람에 따라 ID알파벳에 관한 질문을 하는 데 !
    난 여기서 엄청 헤매서 계속 실패....
    First Letter(아이디의 첫번째 알파벳)과 또 몇번째 Letter를 말하라고 하면 다시 그 부분의 알파벳만 말하고 혹시를 대비해 알파벳이 소문자라면 small Letter라고 말하십쇼...
    이건 케바케라 다 물어보지는 않는 듯... (몇번의 실패를 통해 경험...)

    4. 그 다음 왜 계좌를 개설하려고 하는 지 물어본다.
    그러면 그냥 i will use it. 라고 하면 됨.

    5.이제 상담사에 따라 이메일은 언제 처음 만들었냐고 묻기도 하는 데 대략적으로 말해도 됨. 난 대충 10년이라고 함.
    Maybe Ten Years.“대충 이렇게 말함.

    6.그 다음 이메일이 본인 것인지,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누군가의 강요로 하는 것인지 묻는데 이거 매우 중요!
    No. 라고 하고 혹시 불안하다면 This is my email. I use it alone.이라고 하면 된다.

    7. 앞의 단계가 가장 힘들고 이제부터는 좀 더 안심해도 됨.
    이제 상담사가 얼굴을 보여주라고 안경을 꼈다면 안경도 빼라고 함.
    그리고 얼굴이 잘 보이게 비추고 가만히 있으라고 할테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됨. 상담사가 오케이라고 할때 까지.

    8. 그러면 이제 상담사가 후방카메라를 켜는 데 이때 내 여권을 펴서 보여주면 됨. 사진과 인적사항들이 적힌 여권 부분을 화면 프레임에 맞게 비추고 가만히 있으면 됨.

    9. 그 다음 이제 Right side(오른쪽) 비추라고 하는 데 여권 번호가 적힌 쪽을 비추면 됨.

    10. 이제 반대로 Left side(왼쪽) 말하면 여권 사진쪽을 비추면 됨.

    11. 이 다음에서 난 조금 헤맸는 데 ㅠㅠㅠ 두번째 위기...
    여권사진쪽의 홀로그램(왼쪽),여권번호쪽의 홀로그램(오른쪽)이 잘 보이게 위아래, 양옆으로 천천히 움직여 줘야함.
    이때 손가락 위치도 중요한 듯 함...
    여권사진 쪽홀로그램 코리아 부분을 살짝 잡고 움직이면 되고 역시 여권번호쪽은 무궁화 꽃 부분을 살짝 잡고 움직이면 되는 듯.
    이 부분은 내가 잘 못하면 상담사가 그래도 열심히 알려줌...근데 이게 방향도 약간씩 틀어가며 해야하는지 요구사항이 많아서 좀 헷갈리니 역시 모를 땐 sorry, slowly one more time을 외치자...

    12. 이것까지 통과하면 드디어!
    여권을 닫고 여권 겉면의 표지를 비추라고 한다.
    역시 비추고 오케이 할때까지 가만히 있기.

    13. 그러면 이제 상담사가 다시 화면을 내 얼굴로 비춰지게 바꾸는 데 그때 여권번호를 천천히 소리내서 읽으라고 한다.

    14. 그다음 내 생일을 물어봄.
    생일은 달, 날짜, 년도순.
    예를 들면 생일이 1995년 6월 19일이라면 june(6월) nineteen(19일) nineteen ninetyfive(1995년:이때 앞의 19와 95로 나눠 읽으면 되는 것임)라고 말하면 됨.

    15. 그러면 이제 인증코드를 문자로 하나 보낸다고 말하는 데 이때 화면에 뜨는 것을 클릭하면 인증코드가 문자로 온다.

    16.이걸 확인해서 화면에 입력하면 끝!!
    그러면 상담사가 오케이라고 하며 화상통화가 끝난다!!!!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카드 비밀번호 4자리를 정해서 입력하면 된다!
    앞으로 남은 건 카드를 기다리는 것뿐!!
    카드가 도착하면!
    역시 어플에 접속해서

    Card received를 선택한다.
    그러면 이 화면이 나오는 데


    카드에 적힌 본인의 이름 아래의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 비밀번호4자리를 설정해서 두번 입력해주면 ....끝.
    그럼 진짜 끝!
    모두 모두 화상통화 성공해서 카드까지 잘 받아 계좌개설을 성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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