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시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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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귀국 후 마지막 남은 돈 무료로 한국계좌 보내는 법! (Wise 송금)독일 일기/독일일상 2023. 5. 5. 20:07
오늘은 진짜 진짜 최종으로 마지막 남은 독일계좌의 돈까지 한국으로 보내는 법을 써볼까 한다. 일단 도이치방크나 일반 은행은 계좌를 닫으면서 한국계좌로 송금하는 방식도 있는 데 나처럼 n26계좌도 갖고 있다면 일단 이 계좌는 나중에 또 쓸 일이 있을지 모르니(예를 들면 여행…? 혹은 다시 해외살이든지..?) 살려두고 싶은 분들도 있을거다! 그럼 이돈은 세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한국에서 받아볼 수 있을 텐데 !! 일단 첫번째는 그냥 n26을 통해서 해외송금, 두번째는 한국에 있는 우리은행 atm에서 인출. 둘다 수수료가 당연히 있다. 일단 우리은행atm에서 빼면 우리은행자체의 3600원의 수수료까지 더한 인출금액을 n26에서 환전한 금액을 빼가고 그 다음 12유로 좀 넘는 돈을 또 해외인출 수수료로 n26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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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쓰게 되는 귀국시 할 일들독일 일기/독일일상 2022. 10. 7. 10:32
1. 압멜둥(거주지 등록취소) 하기 사실 모든 것 중에 이게 제일 중요하고 이걸 해야 나머지가 쉽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근데 또 이게 요새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가장 골머리를 앓게 하는 데…! 먼저 압멜둥은 기본적으로 귀국 일주일전부터 가능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대면으로만 압멜둥도 가능하다는 베엄터의 말대로 인터넷에서 전처럼 쉽게 처리해주지 않는다…. 근데 또! 압멜둥도 온라인예약을 해야 가능한데…! 내가 할 때는 12월까지 다 풀 예약이었다… 그래서 전화로 예약을 해보려고 했는 데 역시나 자리가 없다는 말만… 그렇다면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방법은 하나다..! 아침 일찍 , 혹은 새벽.. 혹은 밤늦게(10시쯤?) 들어가보면 간혹 자리가 난다. 이짓을 몇번 하고 나는 가장 좋은 날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