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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공항 패션 속 마샬 (marshall) 헤드폰 전격 해부?!
    관심가는 패션 브랜드/스트릿 브랜드 2022. 4.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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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특히 제니 패션에 관심이 많은 데 그래서 이것저것 기사를 보다가 발견한 공항패션!

    사실 다들 제니가 메고 있는 코스 가방에 더 눈이 갔겠지만 난 갑자기 저 헤드폰에 확 꽂혔음!!

    독일 전자제품 매장에서 매번 슬쩍 보기만 했던 헤드폰이 제니 손에 들려 있다니!! (사실 독일이나 유럽에서 힙스터들은 하나씩 꼭 차고 있길래 매장에서도 눈에 갔었음.)

    근데 그걸 인간 샤넬 제니가 들고 있으니 흥미가 원래보다 200프로 더 상승해서 갑자기 마샬에 대해 좀 인터넷 서칭을 해보게 됨!

    먼저 마샬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영국의 기타 앰프 및 음향기기 제조사이다.

    특유의 "크런치"한 드라이브 사운드로 유명하여 British Sound라는 애칭이 있고

    보통 미국의 Fender와 영국의 VOX가 클린 사운드의 양대산맥이라면, 드라이브 계열의 양대산맥은 메사 부기와 마샬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0년대 부터 선보인 바로 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 좀 있다하는 분들은 다 아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거 하나 집에 두면 빈티지 갬성 한 스푼 쌉가능.(ㅇㅈ?)

    사설이 길었는 데 그래서 알아본 제니 헤드폰 일반적인 가격은 19만원 선으로 좋은 거 블루투스 헤드폰 산다 치면 괜찮은 가격이다.

    왜냐하면 사실 에어팟프로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니 말이다 (독일은 한국보다 더 싸서 더욱 가성비가 좋음)

    헤드폰은 제니가 쓰는 화이트 이외에도 블랙

    브라운이 있는 데 난 가장 무난하고 여기저기 막 쓰기 좋은 블랙이 가장 맘에 든다.

    제니가 쓰는 건 이런 화이트인데 사실 화이트는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난 포기..;

    그러고 보면 제니는 화이트 계열을 좋아하는 거 같다.

    공항패션보면 후드도 가방도 신발까지 화이트..(나도 사실 화이트를 좋아하는 데 관리까지 생각하면 항상 안사게 됨..;)

    제니의 것과는 달리 이렇게 내부는 브라운으로 덴 제품도 있다.

    그리고 제니가 쓰는 기본제품 이외에 다른 디자인도 있음!

    대신 이 제품은 더 상위 제품인지 가격이 더 비싼 편.

    그리고 헤드폰은 부담스럽고 에어팟은 흔해서 쓰기 싫은 힙스터를 위한 마샬 팟도 있음!

    역시나 프로 제품도 있다 ㅋㅋㅋㅋ

    누군가 헤드폰 뭐 살지 고민이라면 마샬도 괜찮을 듯!
    제니도 차는 마샬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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