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eskliff
-
독일 북부섬 질트 당일치기 여행!여행기록/독일 여행 2020. 8. 29. 22:09
이번 여름은 유럽여행이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괜히 겁나기도 하고 해서 독일내에 가까운 곳으로 가게 됐다. 질트는 섬이지만 기차로도 갈 수 있고 일단 브레멘에서 그래도 가까운 편이다! 전에 독일에서는 많이들 가는 휴양지라는 이야기도 들어서 먼저 숙박을 알아봤는데 금액이 진짜 후덜덜 했음.... 그래서 그냥 당일치기로 계획을 바꾸고 급 날짜를 잡아 기차표를 예약했다 ㅋㅋ7월 중순인데도 여기는 쌀쌀했음.... 바닷가라 바람이 워후.... 기차역 앞에 유명한 조형물이라길래 한컷!사실 역은 아주 작은 편이었음. 역 뒤편에 하루 교통권을 살 수 있는 곳과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표를 먼저 구매하고 바로 버스를 탔다. 티켓은 일인당 10유로였음.질트모양이 귀엽길래 ㅋㅋ 찰칵.이모양 가옥이 전통가옥이라고 들었는 데 정말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