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더작센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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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라르 당일치기 여행!(니더작센티켓)여행기록/독일 여행 2020. 9. 7. 23:12
니더작센 주에 있는 작은 중세도시 고슬라르! 중세시대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니더작센 티켓으로 하노버와 함께 당일치기로 다녀왔다.입구에서 반겨주던 귀여운 부부 동상.지나가던 독일 가족분들에게 사진도 부탁해서 한 번 찍어보고.교회 뒤편 정원. 원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이날은 이상하게 문이 잠겨 있었다... 아쉽..아쉬우니 셀카도 찍어보고 교회 내부 오래된 교회라 내부도 세월이 느껴지는 유적지 같았다.작년 가을은 참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는 데 .. 너무 그립다.고슬라르는 정말 중세시대로 들어온듯한 착각이 들 만큼 모든 건물이 중세시대 그대로였다.이날 때마침 고슬라르는 축제 중!! 중세시대 옷을 입은 분들이 많이 보였다.중세기사 복장으로 관광객분들에게 체험해볼 수있는 곳!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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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 당일치기 여행!(니더작센티켓)여행기록/독일 여행 2020. 9. 7. 21:50
작년 가을 혼자 니더작센티켓으로 고슬라르, 하노버를 다녀왔다. 브레멘에서 기차로 가깝기도 하고 니더작센 티켓으로 니더작센주와 함부르크,브레멘에서 모든 지역기차, 버스, 트램, u반,s반을 다 이용할 수 있어서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가게 된 하노버!!하노버는 브레멘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이건 하노버 시청사 약간 베를린 돔 느낌도 났음! 때마침 여기서 결혼식이 열리는 듯했다. 여기서 결혼식하면 엄청 좋을 듯.내부로도 들어가 볼 수 있었는 데 내부도 웅장하고 멋졌다.그 다음은 Aegidien Kirche. 전쟁으로 인한 폭격때문에 지금은 외관만 겨우 남아있다.보는 것만으로도 숙연해지는 느낌이었다.몇몇 다른 분들도 봤는 데 다들 숙연한 분위기였다.중심가에 있던 시계! 무슨 시계라고 했는 데 기억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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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쿡스하벤 당일치기 여행여행기록/독일 여행 2020. 8. 29. 23:51
브레멘은 계속 덥지 않아서 이번 여름은 그냥 이렇게 지나가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8월 들어서니까 더워지기 시작... 도저히 더워서 집에 있기 싫도 물에 들어가고 싶어서 바로 주변 바다를 검색... 그리고 니더작센 티켓으로 갈만하다는 쿡스하벤으로 향했다. 여기는 기차로 정말 가깝기도 하고 그냥 쉬러 가는 거라 짐도 마음도 가볍게 출발!!출발 자체를 느긋하게 해서 도착하니 벌써 점심 시간 배고프니 레알 안에 있는 작은 학센 식당에서 학센 먹기!! 여기 가격도 저렴한데 엄청 살도 부드럽고 맛있었음!!!!!역앞에서 버스 기다리며 한컷!! 니더작센티켓으로 버스도 다 이용가능합니다!여기도 해변은 모두 이용료가 있고 한번 내면 모든 해변 이용이 하루종일 가능합니다! 금액은 3유로.이 Kugelbake경계로 바..